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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최근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우량 프로젝트 중심 선별 수주를 이어가는 한편, 친환경 신사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경영 목표를 세우고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09/25/ZGP75BVMKNGJVKJ5WTV44NQAPE/

DL이앤씨는 친환경 신사업 중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및 활용 분야(CCUS)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이 주도한 탄소 포집 관련 국책 연구 과제 1~2단계에 모두 참여해 플랜트 기본 설계를 수행했다. 현재 하루 3000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본 설계 능력을 확보하며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DL이앤씨는 소형 모듈 원전(SMR) 사업 진출을 위해 올해 1월 미국 원전 기업 엑스에너지에 2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 선두 주자로 꼽힌다. 사진은 엑스에너지의 SMR 발전소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소형 모듈 원전(SMR) 사업 진출을 위해 올해 1월 미국 원전 기업 엑스에너지에 2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 선두 주자로 꼽힌다. 사진은 엑스에너지의 SMR 발전소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脫탄소 선두 주자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해 전문 자회사인 ‘카본코(CARBONCO)’를 설립했다. 카본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춰 최적의 탄소 감축 방안을 제안하는 토털 설루션 기업이다. 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추진하며 친환경 사업 전문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카본코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울진군 및 남호주 주정부와 각각 친환경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GE가스파워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 CCUS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올해는 세계 최대 해수 담수화 설비 운영사이자 사우디 제2의 전력 생산 사업자인 사우디 해수담수청과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해수담수청이 운영 중인 발전소에서 포집한 탄소를 해수 담수화 후처리 공정에 활용하는 기술을 도입하는 데 양사가 협력하게 된다. 이달에는 GE 베르노바, BP 등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복합화력발전소 CCS(탄소 포집·저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자회사가 운영 중인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운송 및 저장하는 사업이다. 인도네시아의 첫 CCS 허브가 될 전망이다.

◇美 SMR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

DL이앤씨는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 모듈 원전(SMR)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대한 200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 선두 주자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기술 안정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2029년 상용화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연내 미국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장 후 기업 가치는 20억달러(약 2조50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평가받는다.

DL이앤씨는 향후 엑스에너지와 SMR 플랜트 개발에서 협력하고 에너지 분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엑스에너지의 SMR 기술은 전력 생산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활용도가 높다. SMR 가동 시 발생하는 섭씨 600도 이상 열을 또 다른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국내외에서 부생수소 생산 플랜트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DL이앤씨는 SMR 사업과 접목한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해 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재무 안정성으로 뒷받침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건설사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DL이앤씨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탄탄한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수익성 기반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 건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2년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91%로 전년 말 93%보다 오히려 개선됐으며, 1조2000억원의 순현금(현금성 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바탕으로 DL이앤씨는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에서 국내 건설업 최고 신용등급 수준인 ‘AA-(안정적)’ 평가를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탁월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우량 프로젝트를 확보해 위기에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인 CCUS, SMR 상용화에 앞장서 다양한 산업에 탄소 저감 설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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