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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13:48
https://www.mss.go.kr/site/smba/ex/bbs/View.do?cbIdx=86&bcIdx=1055384&parentSeq=1055384
- 지역 리딩기업 육성을 위해 지원범위(6→9개)와 규모(2,780→4,317억원) 확대
- 주축산업 위주의 16개 프로젝트 추가 선정을 통해 지역경제 체질 강화
* (’24년) 21개 프로젝트 → (’25년) 37개 프로젝트
지원분야 | 사업명 | 예산규모(억원) | |
컨설팅 | ①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지역자율형 바우처) | 170 | |
창업‧성장 | ②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초기 창업기업, 도약기 창업기업) | 100 | |
제조혁신 | ③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 330 | |
정책자금 | ④중소기업 정책자금(융자) | 2,400 | |
수출 | ⑤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 100 | |
사업화 | ⑥지역주력산업육성(주력산업 기업지원) | 180 | |
인력 | ⑦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 30 | |
비 전용 | R&D | ⑧산학연 Collabo R&D* | 307 |
보증 | ⑨기술보증기금* | 700 | |
합 계 | 4,317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3일(월) 지역경제를 선도할 리딩기업 육성을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이하 레전드50+)의 9개 지원사업에 대한 2025년도 통합공고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통합공고는 ’24년과 비교하여 지원범위와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기획한 프로젝트에 중기부가 다양한 정책수단을 할당하여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한 결과, 지역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레전드50+ 2.0이 올해 하반기 새롭게 추가 도입되었고, 지원사업도 지역의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하였다. 레전드50+ 1.0은 지역의 강점을 살린 특화산업 중심의 21개 프로젝트에 지역중소기업 1,400여 개사가 참여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레전드50+ 2.0이 새롭게 추가되어 지역 주축산업을 포괄하는 16개 프로젝트에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지역기업 430여 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레전드50+ 2.0 참여기업 선정 과정엔 더욱 철저한 선별 절차가 더해졌다. 우선 모집기준을 주축산업 분야별 예비선도기업(혁신성·성장성 상위 30%) 이상으로 높였고, 기술보증기금의 기업평가 시스템(K-TOP)을 활용하여 참여기업의 기술혁신지수를 평가하는 등 역량있는 기업 선별을 위해 노력했다. 이에 중기부는 레전드50+ 1.0이 지역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지역중소기업 성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2.0을 통해 주축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는 만큼 연계 지원사업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했다. 기존 6개 지원사업(컨설팅, 창업, 제조혁신, 정책자금, 수출, 사업화)에 인력, R&D, 보증 등을 더해 지원사업 범위를 9개로 늘렸고, 지원 규모도 ’24년 2,780억원에서 ’25년 4,317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다. |